-
'오세훈=낡은 시장' 프레임 짠 與, 박영선 "머리 맑아진 느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
10년 암흑기 탈출 오세훈 "가슴 한켠 돌덩이…이제 걷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를 나서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
-
LH 사태에 떠난 집토끼 잡자···한명숙·MB 이슈 꺼내든 與
여권이 4·7 재·보선을 앞두고 진영 결집 효과가 있는 정치적 이슈를 총동원하고 나섰다. LH 사건 등으로 전통적 여당 지지층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자 ‘집토끼’부터 잡겠다는 선
-
내곡동 땅… 朴 "吳, MB와 똑 닮았다" 吳 "말꼬리 잡기 대왕"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에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그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투기 의혹을 두고 17일
-
吳 "김종인에게 옹고집이라니" 安 "후보 되면 도와달라 할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A 주관으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
-
동남은 안철수, 서남은 오세훈…단일화, 강남 잡아야 이긴다
오세훈(오른쪽)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중앙포토 국민의힘 입장에서 서울 한강 이남 지역을 봤을 때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동고서저(東高西
-
오세훈 발언 뭐길래…고민정 "다신 입에 아이들 올리지 말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부잣집 자제, 가난한 집 아이” 발언에 대해 “오 후보에게 사람이란 어떤 존재냐”고
-
[이코노미스트] 서울시장 후보 3인, 그들이 꿈꾸는 서울은
대통령 다음가는 정치적 위상, 시대가치 공략에 총력… 30만·36만·74만호 주택 공급 전쟁도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민주당에선 박영선 후보, 국민의힘에선 오
-
박형준 "부산서 文과 싸우는 기분…이 정권 부끄러움 모른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9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달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한 것을 두고 "노골적인 관건 선거"라며 "이 정권, 부끄러움을 모른다
-
오세훈 “安 입당시 불출마? 옛날 얘기…尹 사퇴 좀 아쉽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고
-
국민의힘 오세훈, 나경원 꺾었다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결과 발
-
민심과 당심 달랐다···'5%p' 오세훈 눈물의 막판 역전극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각각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결과 발
-
박영선, 3수 끝 본선 진출 “반값 아파트로 내집 마련 실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1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뒤 경쟁자였던 우상호 후보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
-
3수 끝에 서울시장 본선 티켓 쥔 박영선…범여권 단일화 변수 남았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
박영선 "서울 정쟁 대상 아냐…봄 같은 시장 되겠다" [전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자발표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
-
[한경환 曰] ‘기본’ 공화국 끝은 어딘가
한경환 총괄 에디터 기본소득, 기본대출에 이어 이번엔 기본주택 공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5일 “경기도 기본주택은 왜곡된 주택시장에서 공포 수요를 없애는 주택문제 해결의
-
오 “1년 시장, 현금 공약 과다” 나 “전시 방불 서울 결단 필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나경원 전 의원(왼쪽)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맞수토론에 앞서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국
-
시종 노려보며 서로 말 끊었다…나경원, 오세훈에 '판정 승'
시종 상대를 노려보고, 서로의 말을 자주 끊었다.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 맞수 토론에서 '양강'으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
-
나경원 "시장직 스스로 팽개쳐" 오세훈 "원내대표 때 뭐했나"
오신환(왼쪽부터),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생방송 100분 토론 출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점입가경 오세훈·나경원 ‘강경 보수’ 논쟁…홍준표·황교안 트라우마?
종반을 향해 치닫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선두권 후보(나경원·오세훈) 간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특히 ‘강경 보수’를 둘러싼 양측 논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
국민의힘 2차 토론 배틀도 오세훈‧나경원 승리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차 맞수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신환,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 후보. 뉴스1
-
"독한데 안 섬세해" "3대1로 싸운다"…조은희·나경원 혈투
"독한데 섬세하진 않다"(조은희), "세세한 건 실무자들이 잘 하면 된다"(나경원), "무상급식 주민투표 극복 어려워"(오신환), "공약이 불가능에 가깝다"(오세훈)…. 19일
-
나경영·정치초딩·강철수···야권 후보들 별명 전쟁부터 붙었다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중앙포토] 정치인에게 별명은 인지도의 바로미터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사람이 알아야
-
야권 '더블 토너먼트' 시동···노무현·정몽준 단일화가 모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제3지대' 단일화 방식을 협상하기 위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 자리에 앉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금태섭·